세계적인 컨설팅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이미 65% 이상의 조직들이 생성형 AI(GenAI)를 정기적으로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75%는 자신의 산업에 파괴적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성형 AI를 도입한 기업의 67%는 입증된 효과를 기반으로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근 10개월 사이에 2배 이상의 기업 채택율의 증가는 생성형 AI가 새로운 지평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5년은 생성형 AI 도입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가치를 구체화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4년이 새로운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는 시기였다면, 이제는 생성형 AI가 가져오는 단기적이고 실질적인 효과에 투자를 집중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경상 KAIST 교수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파악하고 의사결정에 활용하여 핵심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판단형 AI(Discriminative AI)’와 ▲ 플랫폼을 기반으로 업무 전반적인 적용과 학습조직 문화 창출을 이끄는 전사적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생성형 AI(GenerativeAI)’를 융합하는 하이브리드 AX 추진전략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전자신문은 제16회 ‘CIO Summit 2025’에서 ‘생성형 AI의 새로운 지평을 넘어서’를 주제로 선정하고, 생성형 AI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도입 및 지속적 활용, 그리고 조직원이 안전하고 저항 없는 도입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AX를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디지털 담당관, 비즈니스 전략가, 최고 혁신 책임자, 마케팅 전문가, 연구개발과 신기술 전문가 등 생성형 AI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청하니 참여를 통해 새로운 통찰력과 성공 경험을 획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행사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