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자 소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 및 디지털 혁신의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기술 부채를 넘어 진정한 디지털로 전환해야 변화에 맞춰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직원과 고객을 모두 포함한 최종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가 적절히 제공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적절함이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그것이 무한히 반복되는 가치사슬(Value Chain)에서 지속적으로 개선 및 향상되고 있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하는 가장 좋은 그리고 중요한 때 입니다.
빠른 변화와 여러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업들은 모든 영역에서 수준을 높여야 하는 부담과 더불어 비즈니스의 방향성 및 우선 순위 설정 등에 대해 계속해서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ServiceNow의 강력한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단일 플랫폼은 기업이 더 이상 이러한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지 않고, 모든 조직 및 업무에 요구되는 사항에 “YES”로 답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기존의 환경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려 최종 사용자에게 한 차원 더 높은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여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전환에 새로운 답을 제시합니다

• (현) ‘남다른 미래의 창 @zoom 포럼 설립자
• (현)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국가철도공단 자문위원
• (현) ‘4차산업혁명 사람이 답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 (저서) AI가 인간에게 묻다,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등 다수

• 2007~2020년 SK텔레콤 AI센터 Senior PM/부장
• 2001~2007 Openwave Systems, Principal SW Engineer

• 2021~현재 CJ프레시웨이 디지털혁신담당
• 2009~2021 삼성SDS
• 2022 올해의 CIO상-유통 및 서비스부문
• 기업의 프로세스혁신 및 디지털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진화에 관심

• 2023~현재 신한라이프 DX그룹장(CIO, CDO)
• 2021~2022 신한라이프 ICT그룹장(CIO),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IT통합 프로젝트 총괄PM
• 2018~2021 오렌지라이프 IT그룹장(CIO, CDO, CISO)
• 금융사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Innovative Business Model에 관심

코로나 19라는 팬데믹 이후 우리의 일상은 큰 변화를 겪었고 기업은 그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온전히 팬데믹 때문일까요? 코로나라는 상황은 변화의 속도를 가속시켰을 뿐 변화는 예전부터 진행되어오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리더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다수의 경영진들이 경쟁사와의 격차를 따라 잡기 위해 신규 직원을 채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규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서 홍보부터 채용, 그 후로도 온보딩 등 많은 리소스가 투입되어야 합니다. 또한 신규 채용된 직원은 기존 직원에 비해 잠재적 이직률이 높습니다. HR 컨설턴트 Josh BErsin의 연구에 의하면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것이 내부 직원을 재교육하는 것보다 6배나 높은 비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는 줄이고, 현재의 비즈니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리더는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인 직원을 관리하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본 세션에서는 팬데믹 이후의 차세대 기업교육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기업 교육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시키는 방법은 무엇인지 리더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기업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실현하며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중심으로 데이터 접근을 단순화하고 데이터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Data&AI접근이 필요합니다. 데이터를 직접 다루는 조직에서 조차 68%의 데이터는 분석되지 않고 있으며, 82%의 조직이 데이터 사일로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에지 환경이 확산될수록 더욱 증가합니다. 데이터 패브릭에서 AI 거버넌스까지 단일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Data&AI 운영 전략과 국내외 성공 사례를 소개합니다.

물리적 세계와 가상의 세계를 연결하는 증강현실 솔루션은, 인간의 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데이터와 사람을 연결하는 새로운 테크놀로지입니다. 증강현실을 통해 물리적 이동 없이도 현장과 가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협업할 수 있고, 데이터의 도움을 받은 직원은 일의 정확도와 속도를 개선하면서, 동시에 현장에서의 안전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수행한 업무의 결과가 백엔드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사각지대 없이 완전한 디지털전환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팀뷰어는 글로벌 리딩 원격연결 솔루션 뿐만 아니라 증강현실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본 세션에서 증강현실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고객 사례를 소개하고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증강현실 기술이 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DX 전략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고객 데이터 경험 혁신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모든 솔루션이 유기적으로 연계되고, 기업 자체가 데이터 중심의 DNA로 변화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데이터 패브릭, AI 기반 고성능 데이터 분석까지,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면 더 빠른 데이터 혁신의 시작이 가능합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DX 통합 오퍼링을 체험할 수 있는 DX센터를 소개합니다. 미래 데이터센터의 변화 및 향후 로드맵까지 컨설팅을 통해 최적화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제조업 고위경영진의 10명중 9명이 디지털 전환이 기업 성장의 핵심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중 76%는 성공신화 구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실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 중 90%는 디지털 기술의 인재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고, 46%만이 내부 직원의 역량 향상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응답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인 BMW와 같이 디지털전환에 성공신화를 만든 기업들은 강력한 중앙 추진조직으로 모든 부서가 디지털 전환의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디지털 전환의 장애요인을 극복하며 성공 신화를 써가고 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6가지 전략과 내부 역량의 강화 방법에 대한 전략과 통찰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미 오프소스는 세계적인 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2022년 조사에 따르면 77%의 기업이 지난 12년 대비 더 많은 오픈소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80% 이상이 추후에 더 많은 오픈소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는 특히 DBMS시장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픈소스DBMS의 대표, PostgreSQL 전문기업 엔터프라이즈디비에서 왜 기업들은 오픈소스를 선호하게 되는지, 또한 국내 적용 사례를 통해 오픈소스 DBMS를 어떻게 도입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몇 년간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데이터베이스, ERP) 업계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는 매출 면에서 여전히 시장을 선도하고 있지만,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도 크게 발전하였으며, 가트너는 ‘새로 개발되는 사내 애플리케이션의 70% 이상은 오픈소스 DBMS...’이라고 예측합니다. SAP는 S/4HANA 전환과 관련하여 많은 SAP 사용 공공기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4HANA를 유행처럼 받아들일 것이 아니라, 면밀한 준비 후 진행하는 것 만이 성공적인 결과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도기에 현재 사용하는 DB/ERP에 대한 ROI를 극대화하고,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춰 디지털 혁신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리미니스트리트가 제공하는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해서 50%이상 비용절감을 하면서 차별화된 디지털 전환 및 유지보수 혁신을 지속하고 있는 고객 사례 및 최적화 방안을 공유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환하기도 힘들지만 전환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Post-DX(포스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심에는 역시 데이터가 있습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데이터 보호와 보안입니다. 클라우드 환경 안에서 완벽한 데이터 보호와 보안 체계를 갖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데이터 보호와 보안을 전문으로 하는 통합 사이버 보호 글로벌 SaaS솔루션 벤더, 아크로니스가 제시하는 차세대 통합 사이버 보호 전략에서 포스트 DX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보십시오.

글로벌 무대가 계속 빠르게 발전하고 팬데믹이 가라앉기 시작함에 따라, 모든 조직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을 탐색해야 합니다. 그들은 새로운 운영 모델을 채택하고, 경제적 불확실성이 미치는 영향에도 대비하고, 시장을 재편하려는 경쟁사도 경계하는 등의 새로운 작업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변화하는 환경으로 인해서 증가하는 비즈니스 요구와 조직의 대응 능력사이에는 격차가 발생이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가속 격차’라고 부르는데, 리더의 55%는 기업의 디지털 전략이 비즈니스 요구 사항보다 항상 뒤쳐져 있다고 답하였습니다.
IT 리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과제를 통해서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복잡한 기술과 아키텍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 기존 HR/ERP 시스템을 고수하고 로우코드 워크플로우나 RPA와 같은 볼트 온 기술을 사용하여 공백을 메워야 합니까?
• 클라우드 업체가 권장하는 "리프트 앤 시프트" 모델을 사용해서 기존 HR/ERP를 클라우드로 이전해야 합니까?
• 아니면 최고의 입증된 기술인 SaaS 클라우드 솔루션에서 새로운 아키텍처를 구축해야 할까요?

이번 발표에서는 과거의 HR/ERP 모델을 뛰어 넘고 가속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하는 워크데이 엔터프라이즈 관리 플랫폼의 5가지 영역을 다룰 예정입니다.

• 워크데이 서비스는 True Cloud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합니다.
• 지능형 데이터 코어를 제공하여 워크데이 내부/외부 데이터를 결합하고 통합분석을 합니다.
• 구성 가능한 프레임워크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변경하여 변화에 대응하고 IT의 업무부하를 줄입니다.
• 새로운 기능을 구축할 수 있는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개발자 환경을 제공합니다.
• 개인화된 옴니채널을 제공하여 생산성과 참여도를 높입니다.

본 세션을 통해 워크데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의 기술적 차별성과 이를 통해 고객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VMware Tanzu는 쿠버네티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Cloud Native 환경으로 전환하는데 개발 및 운영에 필요로 하는 포괄적인 솔루션들을 갖춘 포트폴리오입니다. DevSecOps 솔루션으로 Tanzu Application Platform을 제공하여 소스 빌드부터 컨테이너 이미지 빌드 및 쿠버네티스 플랫폼으로 배포까지 자동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운영 측면에서는 vSphere 가상화 환경뿐만 아니라 Public Cloud환경을 포함하여 Private/Hybrid/Multi Cloud 플랫폼 운영 및 관리 솔루션을 폭넓게 제공합니다. VMware Tanzu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하여 Private/Hybrid/Multi cloud 플랫폼 선택 및 이동이 자유로워지고, 운영의 편의성 및 Agile 개발 환경 활용 등 Cloud Native로 전환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Equinix는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 기업으로서 디지털 선두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성공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를 통합하고 상호연결합니다. Equinix의 소프트웨어 정의 상호연결 서비스인 Equinix Fabric, 네트워크 가상화 서비스인 Network Edge, 그리고 온디맨드 구독형 베어메탈 서비스인 Equinix Metal이 통합된 디지털 인프라 솔루션으로서 기업의 클라우드 여정을 더욱 안정적으로 지원하며, 특히 전체 디지털 인프라 환경을 as-a-Service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유연성을 확보해 줍니다. Equinix와 함께 하는 글로벌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여정이란 어떤 것인지 이번 세션을 통해 알아봅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의 정보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 정보에서 약 80% 비중을 차지하는 비정형 정보는 사일로화 되기 쉬우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통합된 콘텐츠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IDC리포트에 따르면 기업의 56.3%는 기술을 현대화하기 위해 콘텐츠서비스에 투자하고 있으며, 전체 기업의 54.4%는 업무 운영 효율 개선, 보안 강화, 비용 절감이라는 비즈니스 운영 전반에 걸친 효율성 개선을 위해 투자하고 있습니다.
본 세션에서는 오픈텍스트의 Extended ECM 솔루션의 아키텍처 혁신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어떻게 업무 혁신을 이루었는지 ‘W.I.S.E’ 네개의 키워드를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또한 오픈텍스트의 솔루션이 다양한 업무시스템(Office365, MS Teams, SAP, Salesforce)과 어떻게 연계하여 콘텐츠 관리의 혁신을 일으켰는지 그 구체적인 사례들도 소개하고자 합니다.

본 세션을 통해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해 기업의 경영 전략을 강화하려는 전통적인 ERP 시스템의 영역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의 모든 프로세스가 연결된 ERP 데이터와 외부 시장 상황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과 미래 성장을 위한 진화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은 단순히 ‘오래된 비즈니스 운영에 효율성을 부여’하거나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기술과 전략을 사용하여 조직의 문화, 비즈니스 및 운영 프로세스, 고객 경험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지속적인 프로세스입니다. 본 세션에서는 증가하는 고객과 직원의 요구를 충족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주도하며, 팬데믹 이후의 변화와 경쟁에서 앞서기 위한 고객(CX) 및 직원 경험(EX) 애자일 혁신 전략과 구현 방안을 공유합니다.

팬데믹을 거치면서 기업 IT리더들은 DX 여정의 지속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디지털 기술의 수익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창출과 같은 비즈니스 현안에서 개발자 관리와 같은 조직적인 부분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개발자와 비즈니스와의 협업은 혁신의 지속에 관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 세션에서는 뉴렐릭과 함께 옵저버빌리티란 무엇인지, IT환경의 360도 가시성과 옵저버빌리티가 IT리더들의 이러한 현안 해결을 어떻게 지원하고 비즈니스 성과 창출로 연결되는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하여 새로운 인사이트를 찾고 의사결정에 활용하여 Time-to-Market을 최소화하는 것은 모든 기업에서 원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주도하는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는 지금, 우리 기업은 지속적으로 데이터 플랫폼에 투자 그리고 성공과 실패를 거듭해 왔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 측면에서는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지금도 비효율과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지속되고 있지만, 이러한 과제를 물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너무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소모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진화가 필요한 때입니다. 본 세션에서는 데이터 가상화를 기반으로 하는 논리적 방식으로 데이터 주도 기업의 데이터 관리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Denodo 솔루션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본 세션을 통해 컨택센터 자동화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며, 대화형 AI 시장의 전략적 방향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또한 컨택 센터 자동화 전략을 구현할 때 피해야 할 함정과 대화형 AI를 기반으로 한 개발 및 배포 모범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